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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s 롤렉스 16030 (엔진 턴 베젤)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트 저스트 오토매틱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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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70s 롤렉스 16030 (엔진 턴 베젤)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트 저스트 오토매틱 시계
제조사 ro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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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자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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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말 생산된 롤렉스 16030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트 저스트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정확히 1979년 말부터 1988년도까지만 생산된 롤렉스 사의 꽤나 귀한 빈티지 모델입니다. 

데이트 저스트 모델로서는 2세대에 해당되며 3세대모델이 출시될 당시 단종된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무브먼트는 데이트저스트 외 서브마리너 gmt 등등 2세대 모델에 사용되었던 cal 3035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데이트 변경이 가능한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인덱스 베젤이 스틸소재로서 제작되었으며 <일명: 엔진 턴 베젤> 이라 불리우는 톱니바퀴 형태의 베젤 인덱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당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진 못했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일반 금베젤의 모델보다 더욱 높은 프리미엄과 희소성을 가지게 되어 매니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폴리싱을 하지 않는 상태이지만 케이스의 컨디션은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스틸밴드는 어느정도 늘어남과 사용감이 존재하고 있으며 밴드의 늘어남은 약 50%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늘어났다고 한들 내구성은 충분하기에 몇년 이상은 거뜬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밴드의 늘어남 복원 또한 가능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장착되어 있는 스틸밴드는 본연의 구성품은 아니며 초기 모델이기도 한 1601 시리즈에 사용되었던 미국제 쥬빌레 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제치만 아닐뿐 오리지날 롤렉스 사의 스틸밴드로서 행여나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스위스 생산의 쥬빌레 밴드와 다른점이 있다면 일단 마디가 약간 둥글게 제작되었으며 버클 형태가 돌출형으로 제작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버클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그외 추가적으로 설명드린다면 현재 다이얼의 인덱스는 커스텀 처리 되어 있습니다. 

과거사 주로 고급시계로서 보여지게끔 처리하기 위하여 기존의 인덱스를 탈착하고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교체하는데 현재 출품된 제품이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커스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다이아 커스텀 하는데에만 발생하는 비용이 ... 생각보다 높긴한데 ...<현재에는 70~80만원인가?? 100만원대??> 이게 참 ~~ 개인적으로는 정말 싫어하지만 커스텀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아무튼 오리지날 롤렉스 다이얼에 다이아 인덱스만 교체 되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외 현재 오차율은 0~2초 사이 정도의 흠잡을곳 없는 오차율을 자랑합니다. 

16030 모델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국내에서도 기본적으로 600만원대 이상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스틸밴드가 우선 구형 스틸밴드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과 다이얼의 다이아 인덱스로서 저렴히 출품하는것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여 이벤트의 느낌으로 저렴히 출품하오니 평소 유니크한 빈티지 롤렉스 시계를 추구하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착한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구매시 신품같은 컨디션의 폴리싱을 원하신다면 무상으로 진행해드릴테니 부담없이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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