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도에 발매된 마미야 7 중형 필름카메라 입니다.

우주매물 카메라이자 미친 성능을 자랑하는 p&s ???? rf 필름카메라 이기도 합니다.

우선 마미야 7 이라는 이름에 맞게 6x7 포맷 사이즈를 자랑하며 렌즈 교환식 카메라입니다.

이제품이 우선 좋은 이유를 설명하자면 조리개는 자동 모드 입니다.

즉 기존의 까다로운 조리개 설정없이 뷰파인더내에 자동으로 체크되는 노출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셔터스피드에는 수동 모드와 완전 오토모드 조리개 우선 오토모드 등등 아주 쉽게 사용할수 있는 메뉴얼 또한 존재합니다.

추후 오토모드로 설정하시면 그야말로 초점만 rf 방식으로 잘 맞춰서 촬영하면 되기에 사용법이 그야말로 p&s 필름카메라 수준이죠.

중요한건 이녀석이 렌즈 교환식 중형 필름카메라인데도 말이죠...

우선 무게감이나 바디 사이즈도 아주 아담합니다. <중형카메라 기준>

야시카 일렉트로 모델과 비교했을시에 폭은 좁고 높이는 좀더 높으며 무게는 조금 더 무거운 느낌입니다.

하지만 중형카메라인걸 고려하면 정말 컴팩트한 수준이죠.

이카메라의 장점이라면 크기나 무게에 비해 성능이 덜떨어질것이라 생각되지만 거기에 카운트 한방 먹이듯이 사진의 결과물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무거운 결과물을 안겨주는 카메라이기도 하죠.

성능에 있어서는 핫셀블라드의 카메라보다 색감도 뛰어나며 선명도 또한 훨씬 좋답니다.

그러다보니 비싸기도 하고 매물 자체도 엄청나게 찾아보기 힘든거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얼추 85% 수준 입니다.

뭐 나름 수리부 챙겨가서 파인더 청소하고 상하좌우 핀교정 거리조정 노출계 테스트 등등 제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려서 완벽히 정비해놓은 상태입니다.

즉 ~ 내부적인 성능은 왠만한 마미야 7 카메라보다 더 정밀하고 꼼꼼하게 셋팅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나름 뭐 바디 컨디션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좋은 수준이죠???

자 ~~~ 여기서 반전이라면  렌즈군은 표준렌즈이기도 한 마미야 80mm f4 렌즈이지만 미사용 신품렌즈 입니다.

한번도 사용안한 매장 진열용 렌즈로서 외관 스크레치도 없으며 렌즈 컨디션 정말 좋습니다.

귀하디 귀한 카메라를 출품하오니 평소 중형카메라를 사용해보고 싶었던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구할려고 해도 무진장 구하기 힘들죠.... ㅠ.ㅠ  

쌩뚱맞지만 초보 유저분들도 사용할수 있지만 ... 뭐 가격이 가격이고 중형 필름의 현상도 만만치 않으니 어느정도 사진에 내공이 있으신 분들중에 뭔가 좀 깊은 사진을 가볍고 편하게 촬영하고 싶은분들이라면 정말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마미야 7
1995년. 6×7cm포맷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43mm 수퍼와이드에서 150mm 준망원렌즈까지 4가지의 교환용 고성능렌즈가 있다. 또한 35mm필름을 사용하여 24×65mm의 파노라믹 포맷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조리개우선식 AE와 LED측광치에 의한 수동노출도 가능하다. 몸체에 인간공학적인 핸드그립이 조마미야 7 II 1999년합되어 있고 암회색의 고무커버로 되었다. 43mm/f4.5(초광각), 65mm/f4(광각), 80mm/f4(표준), 150mm/f4.5(준망원) 렌즈가 있고 네가지 렌즈의 시차보정 프레임이 뷰파인더에 나타난다. 레인지파인더로 전형적인 SLR카메라의 미러진동이나 셔터잡음이 거의 없이 조용하다. 초광각렌즈용으로 특수광학파인더와 35mm 파노라믹 어댑터 키트(Panoramic Adaptor Kit-필름마스크, 카세트홀더, 필름 테이크업 스풀 및 리와인더 크랭크)가 있다. 1999년에 개선버전 마미야7 II 가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