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중후기에 제작된 미국발 턴테이블 전문 브랜드 . 더 보이스 오브 뮤직 사의 3구 진공관 턴테이블 박스 입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비쥬얼 하나만큼은 어마무시한 아이템 입니다.

얼추 무게감은 스피커 포함 15킬로 수준을 자랑하며 스피커를 펼친 상태의 크기는 대충 1미터 수준의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나름 원목으로 케이스가 제작되었으며 거기에 인공 가죽 질감의 커버로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외관 전체적으로 오랜세월이 지났지만 나름 깨끗합니다.

양쪽 스피커 아주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으며 턴테이블의 주요기능이 되는 볼륨, 트레블, 베이스, 밸런스 등등의 기능도 아주 잘되며 턴테이블 침, 카트리지, 전자계 작동 등등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이제품의 유일한 흠을 언급하자면 하단부에 받침대 하나가 없는 상태이기에 뭐 ~ 추후 이건 가볍게 보수가 가능하죠???

진공관 턴테이블 모델답게 사운드도 꽤나 웅장하며 소리도 턴테이블 특유의 청아하면서 울림도 좋고 쩅쨍한 느낌이 강하답니다.

작동 여부는 인스타그램 "enjoymacho" 검색하시면 구동 영상을 볼수 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스피커는 탈부착도 가능하며 일반 도어 처럼 위치 조절도 쉽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피커의 배선이 꽤나 넉넉하기에 턴테이블과의 거리 또한 멀리 셋팅이 가능하답니다.

개인적으로 20평 남짓 샵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아님 소규모의 샵에서도 사용할수 있으니 다용도의 인테리어 소품이자 멋진 빈티지 턴테이블로서 사용 가능합니다.

엠프, 턴테이블,스피커 등등 따로따로 셋팅하면 번거롭기도 하죠???

이참에 간단하게 셋팅되어 있는 일체형 박스 형태의 빈티지 턴테이블을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스피커 배선은 탈부착이 가능하며 다른 기종에서도 사용할수 있답니다.>

가로 61cm

세로 39cm

폭 26cm

최대 가로 9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