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음향기기 회사이자 약 27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빅터 사의 1960년대 초기 진공관 포터블 턴테이블 입니다.

스테레오 시스템으로서 구동되며 라디오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모델입니다.

현재 라디오는 잘 작동되는데 am 주파수만 지원되기에 ... 사실상 라디오 기능은 포기하시거나 뭐 .... 여튼 ... 안테나를 설치하시거나 .. 그렇답니다.

그냥 라디오는 없다고 보시는게 편할듯 하며 ~~ 일단 뭐 사용하는데에는 문제없는 컨디션 입니다.

우선 작동 잘됩니다.

소리 무진장 좋습니다.

3구 진공관으로 구동되어서 진공관 특유의 청아한 사운드와 더불어 약간의 웅장한 또한 예술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소리도 큽니다.

일체형이라고 한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턴테이블과 스피커는 따로 분리가 가능하게끔 제작되었습니다.

즉 2단형 포터블 턴테이블인거죠.

스피커의 기능에 초점을 둔 모델인지라 소리가 좋을수밖에 없죠.

인스타그램에서 "enjoymacho" 검색하시면 구동 동영상을 볼수 있답니다. ^^ <제 인스타 아이디 입니다.>

정말 전세계적으로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안드로메다급 우주매물이랍니다.

그리고 포터블 턴테이블 모델중에서는 굉장히 상위 모델에 속하죠.

사실 앞전에 출품되었던 포터블 시리즈중에서 가장 좋은 모델인데 ... 가격이 동일하게 출품된 이유는 사진상에서 볼수 있듯이 상단의 우측 커버에 파손여부가 있습니다.

저부분에 때문에 저렴히 출품하지만 전혀 사용하는데에 문제없습니다.

이뿌고 소리좋고 클래식하며 오리지날 빈티지와 더불어 진공관의 사운드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현금결제 하시면 절충 해드립니다. ^^>

아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100v 다운 변압기와 더불어 사운드 오브 뮤직 lp도 1장 같이 챙겨드립니다. ^^

가로 38cm

세로 28cm

폭 2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