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도에 발매된 니콘 f2a 필름카메라 입니다.

니콘의 플래그쉽 바디를 갖춘 최상급 수동 필름카메라로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아날로그의 바디라인이 그야말로 예술이죠.

출품된 모델은 f2 시리즈중에서도 가장 후기형에 속하는 f2 포토믹 a 모델로서 헤드의 기능이 자동 인덱싱 되는 버전이랍니다.

나름 뭐 f2 모델중에서도 상위 버전이기도 하죠.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은 그야말로 완벽한 수준입니다.

신품대비 약 95프로 이상의 깨끗함을 자랑하며 거의 뭐 장농표 필름카메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귀하디 귀한 케이스 또한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 장착된 니코르 50mm f1.4 렌즈 또한 거의 미사용품 수준의 깨끗함을 자랑합니다.

이정도 컨디션을 가진 f2 모델은 시중에서 꽤나 구하기 힘들죠.

특히 케이스가 무진장 귀하답니다.

현재 흠잡을곳 없이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f2를 좋아하는 이유는 셔터음이 정말 예술입니다.

묵직하게 치고 들어오는 기계음이 정말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최상급의 니콘 f2a를 좋은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