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발매된 오메가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뭐 ~ 재미있게도 특정한 시리즈 없이 오메가의 브랜드 타이틀로서만 제작된 시계 입니다.

하지만 무브먼트는 씨마스터에서 줄곧 우려먹었던 cal 1020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뭐 ~ 좋은 무브먼트 입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 죽여줍니다. ~

이게 폴리싱을 했을때에 생기는 결과 입니다.

본연의 유리와 스틸 등등에 스크레치가 꽤나 많이 존재했지만 유리부분에 스크레치가 다소 많아서 이왕 하는김에 전체적으로 폴리싱을 진행했습니다.

아 그리고 다이얼은 오리지날 입니다.

전혀 손댄것 없는 오리지날 블랙컬러 다이얼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브먼트 또한 돈 많이 ~ 들여서 오버홀 완벽하게 마친 상태입니다.

무브먼트 컨디션 정말 최상급 입니다.

즉 구입후 전혀 손볼곳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뒷돈 들어갈일도 없으며 6개월 이내 무상수리 또한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의 실수에 의한 파손이나 고장은 유상수리가 발생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시계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한다면 귀한 오메가 시계 입니다.

시중에서 볼수 있는 그런 70년대제 씨마스터의 오메가 시계는 아니며 일명 탱크시계라고 불리기도 하며 그당시 다른 모델과는 다르게 좀더 빅사이즈로 출시가 되었답니다.

그러다보니 70년대 당시 나온 모델중에서도 꽤나 몸집이 크답니다.

물론 가죽밴드 나토밴드 등등 또한 호환이 가능하게끔 제작된 모델이기도 하죠.

별것 아닌것 같지만 그당시 호환이 안되게끔 제작된 오메가 시계가 생각보다 많다보니 다른밴드가 장착되는 오메가 시계는 좀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답니다.  

뭐 결과적으로 빈티지 오메가 시계 중에서도 귀한 모델이니 평소 남성미 풀풀 넘치는 빈티지 시계를 찾으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