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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s 시티즌 미니 불헤드 크로노그래프 오토메틱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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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 70s 시티즌 미니 불헤드 크로노그래프 오토메틱 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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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 citizen |
| 수량 |   |
| 브랜드 | 자체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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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중기에 발매된 시티즌 미니 불헤드 크로노그래프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시티즌 사의 작은 미키마우스 라는 별명도 존재한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시계의 모양이 미키마우스의 얼굴과 비슷하죠.>
본연의 세이코 불헤드 시계를 타깃으로 시티즌 사에서 굉장히 작은 사이즈로 축소해서 시티즌 자사의 23석 크로노그래프 오토메틱 무브먼트를 탑재해서 제작되었지만 아쉽게도 그당시 세이코의 불헤드 시계에 밀려버렸죠.
이유를 굳이 언급하자면 사이즈가 작아서 세이코에게 밀렸답니다.
그당시에는 빅사이즈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던지라 다소 불편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빅사이즈를 선호한것이죠.
덕분에 현대에 들어와서 세이코의 불헤드 시계도 무진장 귀하지만 시티즌 사의 미니 불헤드 모델은 더더욱 귀해져서 이제는 찾아보기도 힘들답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오버홀 폴리싱 완벽하게 마친 상태이며 현재 크로노그래프 스톱워치 기능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오리지날 스틸밴드는 없지만 추후 다른 레더밴드나 나토밴드나 우레탄밴드 스틸밴드 등등 모두 호환이 가능하답니다.
일본내에서도 현재 120~150만원 사이에 거래가 될만큼 꽤나 비싼 시계이니 아주 좋은 가격에 귀하디 귀한 빈티지 시티즌 크로노그래프 오토메틱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