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도에 발매된 치논 35f 필름카메라 입니다.

치논 사의 초창기 팝업 수동 방식의 필름카메라로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매우 찾아보기 힘든 귀한 모델입니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나도 이쁜 카메라로도 유명하며 엔디워홀의 카메라로도 유명한 모델입니다.

엔디워홀이 코니카 사의 카메라와 치논 사의 카메라를 굉장히 좋아했답니다.

완전 수동식의 토이카메라와 ?? 비슷한 메뉴얼을 갖춘 필름카메라 입니다.

셔터스피드는 125로서 고정되어 있으며 초점 또한 고정 초점 렌즈 입니다.

최소 초점거리는 1.5m~무한 초점이라 보시면 됩니다.

필름감기나 와인딩 등등 그야말로 모두 수동 입니다.

조리개 또한 약간 어두울때와 밝을때 조리개 2가지만 존재합니다.

토이카메라를 한번이라고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룰수 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다만 현재 플래쉬가 작동되질 않습니다.

플래쉬 배터리의 단자가 수은전지에 의해 사망했기에 플래쉬 기능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렌즈는 치노넥스 컬러 코팅 35mm f3.8 단렌즈 입니다.

우선 렌즈군의 성능이 정말 어마무시 합니다.

색감도 좋지만 토이카메라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굉장히 고퀄리티의 사진을 연출시켜 줍니다.

그러기에 출품된 카메라는 무조건 사용해보셔야 되는 그야말로 유니크 울트라 머스트해브 필름카메라 입니다.

평소 작고 귀엽고 가볍고 이쁘고 사진 잘나오고 사용법 쉬운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