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도에 발매된 리코 yf-20 슈퍼 필름카메라 입니다.

리코사에서도 손꼽히는 최강의 스냅용 똑딱이 필름카메라중에 한모델입니다.

뭐 고급 모델들도 물론 존재하지만 이제품의 장점이라면 그당시 저가형이자 보급형 모델로서 출시되었는데 35mm 단렌즈 화각과 더불어 조리개 수치는 f4.5 이지만 중요한건 사진이 무진장 잘나온답니다.

뭐 ~ 어떤 카메라이든 슈퍼라는 명칭이 붙는 카메라는 일단 모두 좋습니다.

슈퍼라는 명칭 자체가 말그대로 최고라는 뜻 답게 최고로 사진은 잘나온답니다.

뭐 gr 시리즈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의 사진이 아닌 뭔가 로모그라피의 스냅겸 토이카메라의 느낌도 갖추고 있지만 사진이 꽤나 고급스럽게 연출되는 장점이 있답니다.

뭐랄까나 ~ 뭔가 사진은 오래되고 빈티지 스러운데 그게 굉장히 자연스럽고 누구나 봐도 이뿌다 싶은 사진이 연출되죠.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외관만큼 작동여부도 아주 짱짱합니다.

나름 꽤나 구하기 힘든 모델이니 평소 스냅겸 사용법 쉽고 가볍고 성능 아주 좋은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