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도에 발매된 미놀타 하이메틱 gf 필름카메라 입니다.

전설의 시리즈이기도 한 미놀타 하이메틱 시리즈의 가장 마지막 모델입니다.

요녀석 이후로 하이메틱 시리즈는 아쉽게도 과거속으로 뭍혔죠 ㅠ.ㅠ

아이러니한건 과거사의 전자식 하이메틱 시리즈는 보통 f2.8의 단렌즈를 사용했지만 gf 모델은 f4의 단렌즈가 작동되어 있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하이메틱이라는 네임의 명성답게 사진하나는 겁나게 잘나옵니다.

앞전의 모델의 하이메틱 시리즈들 또한 바디의 사이즈나 무게감이 꽤나 가볍지만 gf 모델은 더더욱 가볍습니다.

그리고 초점영역은 목측식 으로서 제작되었습니다.

초점의 영역이 4단계로서 구성되어 있기에 수동 메뉴얼의 필름카메라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금방 숙달하실겁니다.

물론 초보유저분들 또한 2분이내에 숙달할수 있는 메뉴얼 입니다.

무엇보다 gf 모델의 최대 장점이라면 거의 토이카메라?? 와도 같은 메뉴얼이기에 배터리 없이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해주는 역할은 최대조리개에 어긋나는 환경에서 노출 경고등을 알려주는 기능과 플래쉬 기능에만 사용될뿐 .. 추후에 배터리 없이 촬영하셔도 평생 사용하는데에 전혀 문제없답니다.

개인적으로 제취향 입니다. ㅎㅎ

굳이 라이벌 모델을 언급하자면 코니카 팝 모델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으며 렌즈 짱짱하며 현재 플래쉬도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평소 디자인 이뿌고 사진 잘나오고 세컨이나 서브카메라로서도 전혀 손색없을뿐더러 비상시에 배터리 없이 촬영할수 있는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정말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구하기도 힘들어요 ㅠ.ㅠ

1984년의 MinoltaHigh-MaticGFO는 High-Matic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입니다.

이것은 매우 가볍고(214gr.)38mmF64렌즈와 46mm필터 나사산을 가진 소형 뷰 파인더입니다.

렌즈는 4개 구역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3단계(cloudy'hazy'sunny)구멍이 있습니다. 카메라 전면에는 광원 측정 셀 이 있으며, 이 셀은 주변 시야 창 옆에 빨간 색 저 조도 경고 LED의 표시기 역할만 하며, 셀의 민감도는 2U, 100W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싱글 셔터 속도는 약 1. 100초다.

"플래시 온 "스위치는 플래시를 충전하고 플래시 라이트를 켭니다. 플래시가 준비되면 표시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AA건전지 2개가 작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