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도에 <69xxxxx>제작된 로렉스 16014 데이트저스트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보카시 다이얼 입니다. 혹시나 잘 안보이실까봐 추가 확대 사진이기도 한 마지막 이미지 참고하세요 ~>

데이트저스트 라인의 2세대 모델로서 로렉스의 명기 무브먼트로서 유명한 cal 3035가 장착되었던 시리즈로서 굉장히 유명한 모델입니다.

1세대 모델과 2세대 모델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1세대 모델은 날짜변경이 불가능 합니다.

즉 시간을 돌려서 날짜를 맞추셔야 되지만 2세대 모델은 날짜변경이 가능합니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죠.

그리고 2세대 모델 부터는 다이얼의 굴곡을 없애며 평평한 다이얼을 사용했으며 운모유리는 그대로 사용하는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물론 베젤은 화이트골드를 그대로 채용하고 있답니다.

cal 3035 무브먼트가 유명한 이유를 언급하자면 현대의 로렉스 시계까지 가장 큰 발판을 제공해준 무브먼트로서 유명하답니다.

그냥 단순하게 날짜 변경이 따로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핵심 포인트이기도 하죠.

뭐 튼튼하기도 하고 고장도 잘안나고 크로노미터 성능과 안정성까지 모두 겸비하고 있답니다.

우선 올제치의 오리지날 컨디션 모두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앞전 모델과는 다르게 흠잡을곳 없는 컨디션 입니다.

굳이 흠을 잡는다면 스틸밴드의 마디가 몇개 없답니다.

총 22개의 마디가 필요하지만 현재 19마디로서 구성되어 있답니다.

팔목이 엄청 두껍지 않은 이상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시계의 히스토리를 언급하자면 아주 친한 동생이 착용하던 시계 입니다.

<가족같이 생각하는 정말 친한 동생입니다.>

물론 저에게 과거사 구매했으며 구매전 오버홀과 폴리싱 또한 모두 마치고 난후 인수를 마쳤던 시계였답니다.

그리고 구매후 약 1년정도 지나고 난후 잘 착용하고 있다가 3세대 16220 모델이 입고 되면서 동생의 태어난 날짜와 일치하는 88년도 제품이라~~ 거기에 큰 의미를 두어 추가금을 내면서 교환을 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친한 동생이 이시계를 건내주면서 1년간 요녀석을 착용하면서 정말 일도 잘풀리고 수익도 많이 발생하고 사업도 크게 성장했다고 꼭 좋은분께 양도 되어서 좋은 기운이 그대로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저에게 추가적으로 설명해줬답니다.

물론 저도 그런 과정을 직접적으로 보고 있던 1인 이기도 하구요.

정말 좋은 기운과 의미를 가진 시계이니 ..... 참고하시길 바라며 현재 시간 오차없이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1년간 착용하면서 어느정도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거의 매일같이 착용하던 시계랍니다.> 전반적으로 외관 컨디션은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스틸밴드의 보존율 또한 70% 정도 유지되고 있답니다.

우선은 폴리싱 없이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하시는 분은 추후 기간이 오래 경과된다고 한들 제가 무상 폴리싱은 꼭 진행 해드리겠습니다.

폴리싱을 많이 안하는게 좋지만 ... 다들 새것같은 컨디션을 원하시니 ...

나름 개인매물과 비슷하거나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추구하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