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 출시되었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데이트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1세대의 스피드마스터 데이트 모델이지만 현재까지도 우려먹기식으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같은 무브먼트의 현행품은 국내 매장에서 500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청판 모델입니다.

청판 모델이 실제로 보면 하늘색도 아니구 파란색도 아니구... 오묘하게 다이얼 컬러가 굉장히 이뿌답니다.  

초기형 1세대 모델은 2세대 이후의 모델보다 굉장히 클래식한 느낌을 갖추고 있으며 뭔가 네츄럴한 느낌이 아주 강하답니다.

2세대 부터 출시된 모델은 뭔가 다이얼에 있어서 약간 난해하기도 하며 인위적인 느낌을 갖추고 있다죠.

뭐 ~ 개인취향이지만 저는 1세대의 스피드마스터 데이트 모델이 뭔가 부담도 없고 정감이 가서 좋아한답니다. ^^

<요즘 초기모델은 매물 찾아보기도 힘들답니다.>

우선 현재 시간 잘맞습니다.

거의 오차율은 많아봐야 7초 이내입니다.

직접 몇일간 착용하고 테스트도 해봤으며 타임그래프 측정결과 현재에는 내부적인 기계에 있어서 전혀 손볼곳은 없는 상태입니다.

외관도 세월에 의한 약소한 스크레치가 존재하지만 구매시 무상으로 폴리싱을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괜찮지만 아무래도 수령했을때에 신품같은 느낌으로 받으시면 기분이 아주 좋을것이라 판단되어서.... 굳이 폴리싱 안하실거면 구매시 폴리싱 비용 시원하게 절충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아쉽게도 보증서와 케이스는 없지만 ... 정품은 제가 보증 해드리겠습니다.

<구매시 임위적인 설정이기는 하지만 6개월 내외에 시계가 고장나는 경우 무상으로 as 진행 해드리겠습니다. 다만 본인 과실에 의한 파손이나 충격 그리고 물의 침투 등등은 수리비용이 발생되오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뭐 ~ 수리비용은 순수한 원가의 비용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가품일리도 없지만 가품의 부속품이 하나라도 장착되어 있다면 전액 환불겸 추가적인 보상도 해드리겠습니다.

<굳이 이렇게 표기하기 싫은데 ... 소비자 분들의 시각에서는 굉장히 의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대다수 모르셔서.... 그만큼 내부의 무브먼트나 외부의 진위여부를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는겁니다. 저도 뭐 ... 시계 장사를 1~2년 한것도 아니구... 15년차이니 ... 오메가 정도는 콧방위를 뀌면서 세부적으로 구별할수 있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지만 보증서가 있다고 해서 매장에서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거라고 절대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추후의 시계 관리 부분에서 마진없이 모든 정비 또한 진행 해드리고 있으니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에게 구매한 모든 시계는 제가 오랜세월 케어 해드리구 있습니다. ^^

무브먼트는 현재 벨쥬 7750을 조금 보정하여 제작된 오메가 cal 1164 무브먼트를 사용중이며 25석의 주얼 28800비트 그리고 42시간의 파워리저브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차저차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요청 하셨던???? 높은 가격대를 갖춘 시계를 출품하였으니 평소 인지도 좋은 브랜드의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