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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s 시티즌 세븐스타 jumbo 오토매틱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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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60s 시티즌 세븐스타 jumbo 오토매틱 시계
제조사 citizen
판매가 1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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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생산 시티즌 세븐스타 점보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해외에서는 jumbo 라는 별명을 갖춘 시티즌 사의 꽤나 유니크한 케이스 빈티지 시계 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세이코 사의 캡틴 윌라드 모델을 연상케하는 매우 진귀한 케이스이며 오히려 터틀 케이스에 가장 가까운 디자인을 가진 빅사이즈의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추후 커스텀 시리즈로 좀더 작은 사이즈로서 쭈욱 70년대까지 생산되기도 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비해 전반적으로 준수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품전 자가적으로 스크레치는 어느정도 제거한 상태이며 유리는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으며 올제치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부분이 교체되어 있는데 무브먼트 내에 21석 로터가 아닌 23석 로터 커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짜피 그당시 21석 23석 무브먼트 2가지로 제작되었으며 어찌보면 같은 시기의 로터 커버이니 그래도 참고는 하시길 바랍니다. 

초창기 무브먼트 답게 자동과 수동 겸용 사용이 가능합니다. 

평소 빅사이즈의 유니크한 베젤 디자인을 갖춘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신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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