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도에 발매된 올림푸스 사의 o-프로덕트 35mm 컴팩트 필름카메라 입니다.


이제품으로 말할것 같으면 80년대 당시 일본의 전자제품이나 카메라등등 모두 황금의 시기를 자랑했으며 일본에서는 과도한 디자인과 더불어 많은 실험과 더불어 본격적인 리미티드 에디션 같은 모델들을 발매했던 시기이기도 하죠.


1988년도에 일본에 딱 1만대 한정으로 발매하고 그리고 유럽에 1만대 한정 발매 했으며 총 전세계에 2만대만 한정으로 발매했던 모델로서 아주 유명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일주일만에 완판이 되어서 이제는 전설의 매물 카메라로서 유명한 기종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제 소장품이자 제가 전투용으로 사용하던 카메라인데 ... 일이 워낙 바쁘다보니 사진 찍을 시간도 안나고 해서 이렇게 판매하는 겁니다.  <찍을 사람도 없구 ... 애인도 없구 ... 웨어하우스의 모든 시스템도 혼자 운영하구.... 뭐... 그렇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20000대의 제품중에 2483번 모델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사용감은 다소 존재합니다.


저도 구하고 구하다가 원래 아예 미사용 박스 보존제품을 구매하고 그리고 전투용으로 또 한대 구매하고 총 2대의 올림푸스 o-프로덕트 모델이 있었는데 한대는 친구에게 인수해주고 나머지 한대는 제가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알루미늄 바디로서 제작되다 보니 사실 스틸의 소재보다 내구성도 그렇고 충격등에 약하다보니 그렇답니다.


현재 렌즈의 컨디션은 아주 깨끗하고 작동 잘되고 포커스 잘잡고 플래쉬 아주 잘 터집니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플래쉬는 이왕이면 굳이 탈착하지 마시구 같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은근 플래쉬가 효자노릇 하듯이 사진 잘잡아주더라구요..


근데 굳이 뭐 플래쉬를 탈착해도 본체에도 따로 플래쉬가 있기에 편하신대로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제품은 사실 저 플래쉬를 같이 장착해야 비로소 유니크한 간지가 흐르긴 하죠..>


1~3년 간격으로 한두대 나올까 말까 할만큼 귀한 카메라이며 딱히 메뉴얼은 워낙 단순해서 그냥 필름만 넣고 셔터만 누르시면 되는 카메라이니 ~ 거두절미하고 난 정말 이쁜카메라를 소장하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싶고 목에 걸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부러움도 받고 싶고 아님 리미티드 에디션에 특히 불타오르는 분들이라면 절대 고민하지 마시구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O-제품은 복고 스타일, 알루미늄 입은 점이었다 도입 카메라 촬영 올림푸스 (반 일본 국내 시장을 위해 예약) 전 세계적으로 20,000 한정판으로 1988 년. 그런 다음 내부는 기반으로했다 올림푸스 무한 주니어 자동 초점의 35mm F / 3.5 렌즈. 정합 착탈 플래시 짧은 고무 케이블로 접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