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도제 미사용 신품 소니 icb-670 리틀 존 무전기 입니다.


500mw의 출력과 8채널을 갖추고 있는 기종으로서 그당시에는 고급 전문 장비로서 아주 유명한 모델입니다.


주로 건설현장이나 산악, 해상 구조, 방송장비용으로서 사용되었던 프로패셔널 전문 장비 입니다.


70년대 당시 1대당 가격이 29800엔 이었으니 가격자체로 보면 어마어마한 수준이었죠.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박스 설명서 등등 모두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두제품 모두 미사용품입니다.


일본에서도 구하기도 힘들며 이런 미사용 데드스탁급의 신품은 전세계적으로 찾아보기도 힘들답니다.


우선 두제품 모두 작동 잘됩니다.


테스트해본 결과 굉장히 아날로그틱한 사운드로 즐길수 있으며 소리도 짱짱하고 채널도 잘 잡힙니다.


무전은 최대 700m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훌륭하며 아웃도어용 간지 철철 흐르는 아이템으로도 아주 좋고 아님 집이나 층수가 있는 샵 등등에서도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안테나의 길이가 얼추 1.6m 정도까지 뽑혀 펜싱을 하기에도......<절대 비추입니다.>


정말 귀하디 귀한 무전기이니 평소 빈티지 무전기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꼭 get !! 하시길 바랍니다.


<배터리는 1대당 aa건전지8개로서 구동되오니 아주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