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출시된 소니 tcm-200dv 어학기 입니다.


나름 어학기 모델중에서도 가성비 상당히 좋은 명기로서도 유명한 시리즈 입니다.


뭐 학생들에게는 찍찍이로 일컬어지는 녀석이죠.


굳이 뭐 세밀한 설명보다는 과거사 공부좀 해본 분들이라면 그당시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아이템이죠???


여튼 작동 잘됩니다.


녹음 잘되고 재생 잘되고 외장 스피커 작동 잘되고 있답니다.


나름 외관 컨디션도 좋은 수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공부에 집중을 하시거나 아님 작곡을 하시는 분들이나 녹음이나 외장의 재생을 즐겨야 되는 분들이라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 죠그셔틀 재생속도조절(빠르게 느리게 임의재생 가능)
- 선명한 음질
- 스피커내장
- 고감도마이크 내장
- 테이프 카운터기능
- CUE/REV기능(반복기능-학원가에서 통하는 일명 찍찍이 )
- 재생중에 되감기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만큼 이동하여 바로 재생할 수 있다.
- 보통 카세트는 뒤로 감으려면 재생중 정지 -> 되감기 -> 재생 해야
하지만 이 카세트는 어학기능인 되감기버튼을 누른만큼 감겼다가
손을 떼면 바로 재생이 되므로 편리하게 지나간 문장을 반복해서 들을 수가 있습니다.
바로 CUE 기능입니다. - 24시간 연속 녹음
- 2배속 녹음기능 탑재 (90분 테이프의 경우 180분 녹음 가능)
- 자동 음성 인식 녹음(VOR기능)
소리가 없을 때는 녹음이 일시 중지되고 소리에 반응하여
다시 녹음이 시작되어 불필요한 테이프의 낭비가 없습니다. - 전지 잔량 표시 램프 기능
- 전지 교환 알림 램프 기능
- 깨끗한 음질 녹음가능한 플랫 마이크 내장
- 재생 스피드 조정(+30%∼-15%)
- 테이프 카운터 표시 기능
- 아답터단자, 이어폰단자, 외부마이크 단자
- 색상 : 실버
- 전원 : 아답터 DC 3V, 전지 1.5V × 2개 (AA사이즈)
- 크기 : 약 86.7 × 114.4 × 35.4 mm
- 무게 : 약 160 g(본체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