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내 판매되었던 빈티지 라운드 프레임 자바라 안경 입니다.


화려한 골드의 도금처리와 더불어 전면의 림은 앞전의 모델과 다르게 블루톤의 레오파드 패턴을 갖춘 코팅으로서 마감 되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라운드의 밸런스도 아주 훌륭하며 프레임 자체가 굉장히 이뿌죠???


나름 야심작으로서 이번에 대량으로 입고시킨 아이웨어 입니다.


탬플의 끝자락은 스틸은 자잘하게 절단해서 탄성을 만든 방식인데 고무줄 마냥 신축성도 아주 좋으며 어느정도 경사 조절 또한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이녀석의 장점이라면 힌지의 마감처리는 스프링 플랙스로 제작되었기에 착용시 어느정도 늘어남이 가능하여 착용감이 아주 편합니다.


뭐 ~ 자바라 프레임은 원래 과거사 스포츠 안경이었으며 주로 등산이나 스포츠 선수들이 많이 착용했죠.


무엇보다 테니스 선수들이 착용했던 아이웨어 이기도 하며 록클라이밍 선수 또한 많이 착용했답니다.


막말로 록 페스티벌 같은곳에서 머리를 하루종일 흔들어도 절대 안경이 빠지지 않는 엄청난 고정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웨어하우스에서만 선보이는 아이템이니 안경 착용하시거나 좋아하신다면 하나쯤은 꼭 구비하시길 바랍니다.


사이즈는 남녀 모두 누구나 부담없이 소화 가능합니다.



전체 가로 13.1cm

 

렌즈 가로 4.8cm

 

렌즈 세로 4.3cm

 

다리 길이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