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에 발매된 세이코 사무라이 티타늄 시계 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는 세이코 다이버 시계중에서도 엄청난 매니아와 수집 난이도를 자랑하는 모델이죠.


저도 판매자이긴 하지만 국내에서 손꼽히는 세이코 덕후이기도 합니다.


뻔히 이녀석의 스팩이나 인지도 희소성 등등 알면서 판매한답니다.


참고로 제 소장품 시계중에서 1st 세이코 600m 티타늄 오토메틱 시계도 가지고 있답니다.


세계최초의 600m 다이버 모델이죠.


그만큼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면서 특히 다이버 시계와 쿼츠 시계는 저도 광적으로 좋아하죠.


하~ 준비중으로 올리니 연락이 엄청나게 많이 오네요.


네 맞습니다.


사무라이 모델중에서도 굉장히 귀하디 귀한 티타늄 모델이죠.


점점 전세계적으로 많은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 모델입니다.


스틸 버전과 티타늄 버전이 있는데 특히 티타늄 시리즈는 순식간에 단종되어서 더더욱 귀해졌죠.


그리고 일반 스틸 버전과 티타늄 버전은 무브먼트가 다르답니다.


티타늄 버전은 7s25 무브먼트가 장착되고 스틸 버전은 7s35 무브먼트가 장착 됩니다.


세이코를 깊이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테지만 세이코 무브먼트는 숫자가 낮아질수록 좋습니다.


여튼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사용감은 존재합니다.


전면의 유리 컨디션은 짱짱하며 현재 무브먼트 짱짱하고 시간도 아주 잘맞습니다.


전주인이 꽤나 착용한듯 하지만 ~ 추후 스크레치가 영 ~ 꼴보기 싫다면 티타늄이라고 한들 폴리싱이 가능합니다.


5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으로서 새것처럼 폴리싱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폴리싱은 별도의 옵션이라 추후 구매자의 성향에 따라 존중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시계 단품만 존재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이제는 돈주고도 구입하기 힘든 세이코의 보급형 다이버 시계중에서도 손꼽히는 귀한 모델이니 평소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