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중반에 출시된 빅터 pe-5000 진공관 포터블 턴테이블 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음향기기 회사에서 제작된 아주 멋진 빈티지 턴테이블이죠.


우선 5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난 모델인지라 외관의 세월감은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외관 내부 모두 철제의 소재로서 제작되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철제 소재의 턴테이블이 굉장히 구하기도 힘들고 높은 가격을 자랑하죠.>


하지만 파손여부나 바디의 도색이 벗겨지거나 찍힘같은 흠집은 전혀 존재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1구 소켓의 진공관인데 기존의 포터블 턴테이블에 장착되는 진공관보다는 좀더 사이즈가 크고 고급 진공관이 장착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리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현재 모든 기능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볼륨의 중간영역 즈음에 약간 소리가 작게 들리는 딜레이 현상이 있지만 7~10단계 사운드에서는 정상적으로 볼륨이 잘 작동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것 또한 오랜 미사용으로 인한 먼지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이니 차츰 사용하시다보면 다시 복원될것입니다.


rpm은 33/45/78 셋팅이 가능하며 현재 모든영역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보조 rpm 조절기능도 있기에 구간별 좀더 디테일하게 셋팅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진공관 턴테이블은 처음 작동시 어느정도 진공관의 예열이 필요하오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개인공간에서나 작은 샵이나 커피숍 네일숍 등등 소규모의 꿈같은 공간을운영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인테리어 소품과 더불어 아날로그 감성을 자아내는 음향기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00v 구동방식이니 추후 다운변압기는 꼭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로 32.5cm


세로 23cm


폭 1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