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창기 제작된 이탈리아 3대 거장 디자이너 지안프랑코 페레 사의 빈티지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 입니다.
90년대 당시의 과도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중시하는 만큼 프레임의 컬러나 디자인이 아주 독창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아이웨어 입니다.
전면은 심플한 라운드 프레임을 추구하고 있지만 탬플의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기존의 아이웨어와는 다르게 세로배열의 탬플이 아닌 가로배열의 탬플로서 제작되었으며 상단의 페레 라는 브랜드의 로고처리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오리지날 레트로 아이웨어이죠~
원산지 또한 이태리제 이며 나름 해외에서도 구하기도 힘들며 높은 몸값을 자랑합니다.
물론 실착용시 정말 멋스럽습니다.
평소 과거사의 디자이너 브랜드나 독특한 디테일의 선글라스나 아이웨어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넉넉하게 왠만한 남녀분들 모두 착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렌즈는 uv처리된 유리렌즈이며 반영구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프링 플랙스 x
전체 가로 13.3cm
렌즈 프레임 가로 4.8cm
렌즈 프레임 세로 4.4cm
다리 길이 12.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