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도에 발매된 올림푸스 펜 하프 필름카메라 입니다.


올림푸스의 최초의 펜 시리즈로서 하프카메라의 역사에 있어서는 굉장한 역사를 갖춘 모델입니다.


거의 60년의 세월이 지난 카메라이죠???


앞전의 ee 시리즈와는 다르게 완전 수동 필름카메라 입니다.


자동 노출없이 모든 메뉴얼이 수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출 셔터스피트 초점 감도 모두 수동으로 셋팅하셔야 됩니다.


다소 어려울수도 있지만 진정으로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는 재미또한 존재하죠.


출품전 렌즈의 오버홀도 완료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오버홀 또한 완료된 상태이기에 현재 작동여부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외관은 생각보다 아주 깨끗하죠???


보기와는 다르게 사진하나는 정말 잘나오는 모델이니 평소 하프 필름카메라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펜은, 마이타니에 의해 완전히 디자인되었지만, 올림푸스에 의해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이 카메라는 산코 쇼지사의 하청 업체에 의해 8개월 동안 만들어졌다. 올림푸스가 1960년에 생산을 인수하여 PenS2.8을 도입했고 PenRangeRover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펜 오리지널은 세 종류가 있는데,'러그 펜 한개'는 모두 매우 희귀합니다. 첫번째 모델(1960-1964)은 원래 펜과 외관상으로 거의 동일했으나 렌즈를 2피트-무한대로 초점을 맞추어 30mm정도 더 길게 했다. 계약자 및 올림푸스에 의해 제작된 초기 모델은 끈 부착을 위한 단 하나의 돌출부만 있는 생산 모델에서 이후의 모델과 더 일반적으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