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7월에 발매된 세이코 여성용 수동 시계 입니다.


열대지방의 뱀과 같은 아주 슬림한 라인으로서 제작된 굉장히 매력적인 빈티지 시계 입니다.


한눈에 봐도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확 ~ 전달되죠??


전체적으로 세월에 의한 부분적인 바램현상이나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무척이나 은은하며 엔틱한 풍미를 자아내며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전면의 유리는 아크릴 <운모> 유리로서 간편하게 컴파운드로 닦아주셔도 금방 복원이 가능하답니다.


현재 태엽 작동 문제없으며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평소 과거사의 귀부인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가격에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1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