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7월에 발매된 세이코 여성용 수동 시계 입니다.


과거사의 꽤나 고가의 모델로서 출시되었던 빈티지 시계 입니다.


베젤의 상하에는 다이아몬드의 우아함을 표현하고자 큐빅의 장식으로서 마감처리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화이트골드의 도금처리로서 제작되었답니다.


과거사의 도금 방식은 거의 입힌다는 ?? 방식이기에 현대의 도금보다 훨씬 두껍게 처리 된답니다.


사진으로는 전달되지 않지만 아직까지도 화이트골드의 도금처리가 눈에 띌 정도로 선명하게 잘 보인답니다.


전체적으로 세월에 의한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은근히 좋은 컨디션 입니다.


무브먼트는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도 아주 잘맞습니다.


우아한 귀부인의 풍미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1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