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도에 제작된 카시오 dw-310 시계 입니다.


지샥이 출시되기전에 제작된 굉장히 유명한 모델로서 과거사에는 지샥이라는 로고가 아닌 HD 라는 로고를 표기하여 출시했답니다. <뭐 관세 때문에 표기했다는 역사가??>


보통 지샥의 내구성이나 방수의 능력은 200M 이지만 dw-310 모델은 300m 방수라는 강력한 내구성을 가지고 제작 되었다는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참고로서 말씀드리지만 국내에서는 매물 자체도 존재하지 않을만큼 정말 귀한 시계 입니다.


기능은 과거의 모델답게 아주 단순합니다.


이중시간,알람,스톱워치,타이머모드 이렇게 존재합니다.


현재 모든 기능 잘 작동되고 있으며 lcd 라이트 기능 또한 아주 짱짱합니다.


아쉽게도 밴드는 제치가 아닌 상태입니다.


보통 카시오는 고무밴드를 사용하기에 오랜세월이 지나버리면 부식이 되어서 거의 사망한답니다.


카시오 사의 밴드는 아니지만 베젤의 모양과 잘어울리는 고무밴드를 장착시켜 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외관 컨디션은 세월에 의한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지샥의 고조할아버지!! 지샥의 시초!! 지샥의 단군할아버지 !! 그야말로 굉장히 귀한 시계이니 평소 카시오 덕후분들이나 지샥의 덕후분들이라면 절대 고민하지 마시구 무조건 소장용으로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ps:품절되면 저도 또다시 못구해요 ㅠ.ㅠ 판매후 제발 재입고 문의주지 마세요 ㅠ.ㅠ



베젤 사이즈 4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