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도에 발매된 삼성 my-cam2 필름카메라 입니다.


해외에서는 삼성 ff-222 라는 모델로서 출시되었으며 굉장히 사용하기 쉬운 스냅용 필름카메라로서 출시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90년대 중~후기에 일본에서 유행했던 빅파인더 화각의 필름카메라 시리즈이기에 시안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렌즈군은 삼성 사의 과거사 모델이었던 sf-a 모델을 기반으로서 동일된 화각과 조리개를 갖추고 있는 35mm f4.5 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굉장히 로모그라피 스러운 약간의 비네팅 현상과 빈티지스러운 결과물을 즐길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토이카메라나 컴팩트 스냅용 카메라와는 다르게 결과물은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사용법이라고 한다면 그냥 전면 하단의 레버가 온/오프 버튼이며 렌즈의 뚜껑을 열고 셔터만 누르시면 사용법은 마스터 하신겁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현재 작동 잘되고 렌즈의 컨디션도 아주 짱짱합니다.


배터리도 추후 aa배터리 2개로서 아주 쉽게 사용할수 있기에 굉장히 요긴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빈티지스러운 결과물이나 가볍고 정말 사용하기 쉬운 고급진 스냅용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