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제작된 구찌 3001L 여성용 쿼츠 시계 입니다.


구찌 시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면 초창기에 발매된 귀한 시계이기도 하죠.


2018년도의 기준점으로 본다면 구찌에서 다시끔 80년대의 모델을 레트로하여 발매하는 중인데 출품된 모델은 그에 비례하여 정말 소장할만한 가치가 뚜렷한 시계라고 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약간의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전반적인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오리지날 도금의 보존율 또한 아주 좋습니다.


출품전 무브먼트의 오버홀도 진행했으며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으며 무브먼트의 컨디션 또한 아주 짱짱합니다.


본연의 레더밴드가 장착되는 모델이지만 오랜세월에 의해 오리지날 레더밴드는 부식이 되어 증발된 상태이기에 소가죽의 사제밴드를 장착해놓은 상태입니다.


평소 빈티지 시계를 좋아하시거나 트랜드의 흐름없이 오랜세월 클래식한 느낌으로서 착용할수 있는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2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