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창기 발매된 시티즌 세븐스타 디럭스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발매당시 시티즌 중간급 클래스 수준의 등급으로서 제작된 모델로서 대표적인 경쟁모델을 언급하자면 세이코 사의 lm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3석의 시티즌 자사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6시 방향의 7표기의 로고는 실제 금으로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베젤은 오리지날 도금이며 전반적인 보존율은 생각보다 좋은 수준입니다.


현재 작동 잘되고 있으며 시간도 전반적으로 잘 맞는 수준입니다.


다만 오리지날 밴드가 없는 상태이기에 소가죽 사제밴드를 장착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그당시 발군의 성능을 자랑했던 시티즌 세븐스타 디럭스 모델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