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창기 발매된 시티즌 여성용 수동 시계 입니다.
약간의 넉넉한 사이즈와 더불어 시크한 블랙 다이얼 그리고 6각 프레임의 베젤이 눈에 띄는 멋진 빈티지 시계 입니다.
17석의 시티즌 자사 수동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1~2일 간격으로 태엽만 감아주시면 평생 사용하는데에 문제없을겁니다.
<기계식 시계는 2~3년 주기로 오버홀은 해주셔야 되는것 아실테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백케이스에는 신품 당시의 스티커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물론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으며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완성도 높은 오리지날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2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