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부터 90년대 초창기까지만 생산되었던 대림 핸디 바이크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커스텀처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 시동 잘걸리며 엔진은 아주 짱짱합니다.


셀스타트의 시동 또한 딜레이 없이 아주 시원시원하게 구동되는 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무광블랙의 컬러로서 도색되어 있으며 전면의 라이트 또한 기존의 핸디 라이트와는 다른 약간 돌출형의 귀한 헤드라이트로서 커스텀 처리 되어 있답니다.


현재 모든 전자계통 아무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다만 저도 수령당시 화물사의 과실여부로 인해 뒷면에 처리된 받침대가 부서지는 바람에 수령후 경화제를 사용하여 현재 다시끔 붙여놓은 상태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경화제 마감후 다시 재도색을 한 상태인데 유광의 블랙 페인트를 사용했기에 다소 사진에는 적나라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그렇게 눈에 띌 수준은 아니랍니다.>


현재 매우 단단하게 붙여놓은 상태이기에 추후의 파손여부는 존재하지 않지만 행여나 화물사의 실수로서 파손이 된다고 한다면 저도 ... 이부분은 어쩔도리가 없답니다. ㅠ.ㅠ


<법적으로 바이크 배송은 파손여부에 따라서 보상을 못받는답니다. ㅠ.ㅠ 저도 왜이런 룰이 있는지 이해되질 않네요 ㅠ.ㅠ>


그리고 서류는 없답니다.


아직 등록된 이력이 없는 모델이기에 수령후 최초등록 하신후 서류를 받으셔야 됩니다.


원래 50cc는 과거사 서류가 없는건 바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거라 봅니다.


구청 가시면 아주 간단하게 최초서류를 받을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출품된 가격에는 화물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도 화물배송을 꺼려하지만 지방에서 구입하시는 분들은 어쩔수없이 제가 화물로서 보내드려야 되니 ㅠ.ㅠ


직접 수령하러 오시는 분들은 화물비용은 당연지사 절충되오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판매해도 그렇게 남는것도 없으니 ㅠ.ㅠ 평소 올드바이크를 추구하셨던 분들에게는 더없이 만족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핸디 귀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