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도에 <17xxxxx>제작된 로렉스 1601 데이트저스트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데이트저스트의 1st 모델이기도 하며 데이트저스트 모델중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시계이기도 하죠.


1세대 특유의 굴곡진 다이얼이 실제로 보면 정말 클래식 그자체의 풍미를 자아냅니다.


<개인적으로 데이트저스트 모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이라고 자부합니다. !!>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리지날 정규품이며 현재 올제치의 컨디션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스틸밴드, 버클, 크라운, 유리, 등등 모두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이번에 출품되는 로렉스는 컨디션이 정말 좋습니다.


빈티지 로렉스 중에서도 상급 수준의 정말 좋은 컨디션 입니다.


이유를 굳이 언급하자면 초창기 1601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다이얼의 컨디션이 거의 신품수준을 자랑합니다.


야광 보존율 핸즈의 컨디션 인덱스 컨디션 등등 그야말로 엄청 깨끗합니다.


다이얼에 비례한 무브먼트의 컨디션 또한 굉장히 깨끗하며 오버홀을 마친 상태이기에 시간 또한 아주 잘맞습니다.


그리고 로렉스의 양각&음각의 컨디션 또한 그야말로 최상급의 컨디션 입니다.


거의 50년의 세월동안 폴리싱을 한번 정도 했다고 보셔도 될 수준입니다.


그리고 앞전에도 언급했지만 스틸밴드의 늘어남 상태는 거의 중상급 수준입니다.


50년된 로렉스의 모델이며 오리지날 스틸밴드라는걸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사용감이 크게 없었다는 증거이죠.~


마디는 총 20마디가 보존되어 있으며 줄길이는 충분히 넉넉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컨디션에 비례하여 꽤나 저렴한 가격에 출품했으니 평소 오리지날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하나쯤 꼭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1601 모델 자체도 구하기도 힘들며 구입하고자하니 개인매물의 시세도 높지만 사기성 위험도 있고 업자분들의 가격은 말도 안되게 높고 해외에서 구입할려니 너무 높은 가격에 컨디션도 보장받을수 없구.....


적어도 저는 판매후 거의 정식매장과 동일하게끔 보증도 해주며 문제가 생길시에는 무상으로 수리또한 해드리니 ㅠ.ㅠ 충분히 믿으셔도 됩니다.


솔직히 이런 컨디션의 빈티지 로렉스는 저도 소장하고 싶지만 ㅠ.ㅠ


욕심을 버릴려구요.


어쩌다보니 앞전에도 로렉스를 출품했지만 이번에도 한점 출품하오니 괜히 망설이다가 놓치셔서 다시 입고 안되냐고 문의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요즘 너무 구하기가 힘들어요. ㅠ.ㅠ



베젤 사이즈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