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되었던 티투스 사의 수동 시계 입니다.


fm 무브먼트라고 해서 프랑스제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과거사에 제작되었던 시계이기도 합니다.


이베이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 싸구려 달러 기계가 아닌 나름 일본제 무브먼트의 성능과 맞먹는 아주 좋은 수동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제작되었으며 그당시 국내 시계 산업이 워낙 왕성하였기에 완성도 또한 꽤나 높게끔 출시겸 판매되기도 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시계는 정말 이쁩니다.


에메랄드빛이 감도는 다크한 블루컬러의 다이얼과 더불어 일체형으로서 제작된 스틸밴드는 굉장한 우아한 느낌을 팔목에 선사해준답니다.


본연의 남성용이지만 충분히 여성분들 또한 귀부인의 느낌으로서 착용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올제치이며 세월에 비례하여 컨디션 또한 전체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가성비 유니크하면서도 엔틱하지만 수동 시계의 참맛까지 즐길수 있는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