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도에 발매된 내셔널 파나소닉 사의 sf-360 1구 진공관 포터블 턴테이블 입니다.


과거사 파나소닉 사의 네임이기도 하죠.


굉장히 작고 컴팩트하게 제작된 포터블 턴테이블로서 그당시에는 휴대용으로서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우선 전반적인 컨디션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다만 한가지 흠집이 존재한다면 현재 뚜껑부의 닫힘을 해주는 고리가 파손된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사진에는 뚜껑의 닫힘이 없는거랍니다. ㅠ.ㅠ


어짜피 턴테이블을 켜기 위해서는 뭐... 뚜껑을 오픈하셔서 탈착하셔야 되니 전혀 사용하는데에는 문제없을겁니다.


그외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나름 세월의 흔적으로 생긴 찌든때는 완벽히 제거했으며 뭐 현재 작동 아주 잘되고 카트리지나 바늘 등등 모두 짱짱한 컨디션 입니다.


<바늘은 S사이즈 L사이즈 2가지가 존재하오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크기는 작다고 한들 그래도 진공관 모델이라고 소리는 꽤나 빈티지한 사운드를 즐길수 있답니다.


추후 100v 다운 변압기만 하나 구비하시면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답니다.


<다운 변압기가 필요하시다면 별도로 추가하시면 같이 챙겨드리겠습니다.>


10평 남짓 수준의 개인 샵이나 아님 개인룸 같은곳에서는 충분히 lp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즐기기에 좋은 아이템이니 구하기 정말 힘든 빈티지 포터블 턴테이블을 아주 착한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가로 30cm


세로 2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