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제작된 호이어 사의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태그호이어 브랜드의 과거형 이름이기도 합니다.


태그호이어라는 명칭은 80년대 이후부터 바뀐걸로 알고 있답니다.


과거사의 호이어 모델중에서도 대표적인 모델이 많지만 출품된 모델은 그당시 가장 기본형에 가깝기 제작되었던 모델입니다.


나름 빈티지 모델이이기에 도금의 처리 방식이 입힌다는 느낌 보다는 덮어 씌운다는 느낌으로서 마감처리 되었습니다.


<자동차로 따진다면 도색의 의미가 아닌 두꺼운 필름을 입히는 방식??? 으로 비교하시면 될듯 하네요.>


그만큼 금의 함유량도 더 높게 필요하다는 것이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무난한 컨디션 입니다.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는 존재해도 그외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출품전 오버홀까지 모두 마친 상태인지라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꽤나 찾아보기 힘든 시계이기도 하며 기본형 모델이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이베이나 일야옥으로 구매하셔도 현재 출품된 가격으로는 구하기가 꽤나 힘들것 입니다.


나름 착한 가격으로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