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경 제작된 4x5 대형카메라 입니다.


우선 프레임은 국내에서 제작된 프레임 입니다.


과거사 부산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정우" 라는 회사에서 스튜디오 전문용으로 제작되었던 프레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프레임은 세월감이 존재해도 전반적으로 준수한 컨디션 입니다.


플레이트 모두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 있으며 자바라의 컨디션 또한 생각보다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렌즈 !!


사실상 대형 카메라의 핵심포인트는 아무래도 렌즈 이겠죠???


현재 장착된 렌즈는 슈나이더 아포 짐마-s 180mm f5.6 렌즈 입니다.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렌즈이기도 하며 렌즈의 몸값만 해도 신품 당시 거의 200만원대에 가까운 렌즈이기도 합니다.


스튜디오 촬영에 있어서 인물모드에 특화된 렌즈이기도 하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렌즈으 외관은 세월에 의한 살짝의 사용감은 존재해도 현재 셔터스피드 조리개 셔터 등등 완벽히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의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후면부 렌즈쪽에 세월에 의한 곰팡이가 꽤나 존재했는데 현재 모두 제거한 상태이며 곰팡이가 있던 자리에 렌즈 코팅이 살짝 부분적으로 연하게 처리된 상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코팅이 벗겨진건 아니기에 크게 결과물에는 전혀 문제없을겁니다.


<코팅은 모두 유지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이게 핵심포인트 랍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문제없지만 딱 한가지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필름백 부분에 보면 현재 프리즘이 없는 상태입니다.


원래 있었는데 세월에 의해 깨짐이 발생한 상태라서 싸악 제거해버린 상태입니다.


추후에 4x5 사이즈 프리즘만 따로 구하신후에 장착하시면 문제없이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원래는 삼각대는 별도로 드릴려구 했지만 삼각대까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삼각대가 과거사 비싸게 출시된겁니다. ㅠ.ㅠ>


평소 스튜디오를 준비하실려고 했지만 너무나도 높은 가격의 대형카메라 시세에 힘들어하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