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90년대 초창기에 제작된 엡손 사의 마메카라 포터블 가라오케 카세트 플레이어 입니다.


출품된 모델은 마메카라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최상위 모델이기도 한 mk-300 모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실제 일본 방송용으로 사용되었던 아이템이기도 하죠.>


우선 요즈음 출시되는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와 비교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국내에서는 절대로 찾아보기 힘든 귀하디 귀한 빈티지 아이템으로서 카세트 플레이어와 마이크 기능을 모두 겸비한 아주 재미난 아이템 입니다.


기능 또한 굉장히 다양합니다.


테이프의 음악 속도를 조절할수 있으며 테이프 사운드 보컬 사운드 마이크 에코셋팅 음향조절 테이프 마이크 밸런스 조절 에코 사운드 밸런스 조절 등등 세부적인 셋팅 또한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즉 테이프를 장착한후에 녹음도 가능하며 테이프의 음악에 맞춰서 노래까지 겸비해서 부를수 있는 굉장히 재미난 아이템 입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사운드도 아주 짱짱하며 스피커 또한 성능이 꽤나 좋답니다.


현재 모든 기능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여러차례 테스트를 해본 상태이며 특히 지인분들이 오셔서 무척이나 탐을 내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저또한 젊었다면 요녀석 챙겨서 부산의 수변공원이나 서울의 한강공원 가서 소주 들이키고 노래를 부르고 싶을 정도이니 뭐.....


아님 플리마켓 같은곳에 가서 물품 판매할때에도.....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원래는 바이크 부분에 작은 마이크 커버를 장착해야 됩니다.


현재에는 없는 상태이지만 시중에서 아주 쉽게 구할수 있는 품목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행사나 아님 버스킹이나 아님 저처럼 술한잔 들이키고 음악 실력 뽑내고 싶은 분들이나 아니면 집이나 샵에서 테이프를 듣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이런건 평생 소장용이죠~



가로 10cm


세로 2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