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제작된 미놀타 슬라이드 300 16mm/35mm 환등기 입니다.


16mm 필름과 35mm 필름 모두 사용이 가능하게끔 발매되었던 나름 환등기 중에서는 고급스팩의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외관 컨디션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아주 좋습니다.


물론 작동여부 전혀 문제없으며 렌즈의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뭔가 멋지게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 박스풀 오리지날 세트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것 빼고는 .... 환등기는 무척이나 사용하기 쉽답니다.


다만 매거진이 따로 필요한것은 잘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소 민트급 수준의 빈티지 환등기를 구입하고자 하셨던 분들에게 정말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