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2월에 출시된 세이코 쿼츠 시계 입니다.


12시 방향의 인덱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레도르 라인에만 존재하는 로고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즉 초창기 발매된 고급 시계로서 출시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딱봐도 화려한 투톤라인의 도금처리는 "저 ~ 고급시계로서 출시되었어요." 라는걸 보여주고 있다죠???


세월에 의한 아주 자잘한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금의 컨디션도 아주 짱짱하며 올제치 그리고 넉넉한 줄길이 등등 정말 흠잡을곳 없는 모델 입니다.


물론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이기에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과거사의 값비싼 빈티지 세이코 모델을 아주 착한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