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4월에 제작된 세이코 티타늄 200m 스쿠바 쿼츠 시계 입니다.


딱히 한정판의 모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소재 모두 티타늄의 소재로서 제작된 귀하디 귀한 시계 입니다.


보통 기본 스틸 다이버는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지만 올 티타늄의 시계는 귀하기도 하고 그당시 발매가격도 꽤나 높은 수준이기도 하죠.


우선은 티타늄의 소재 특성상 스크레치에 약하기에 전체적으로 스크레치는 다소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물론 복원이 가능하기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복원비용은 별도 옵션입니다.>


현재 모든 기능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다이버 인덱스도 잘 돌아가고 야광도 아주 짱짱하며 시간 잘맞고 배터리 또한 신품으로 교체해놓은 상태입니다.


다만 스틸밴드의 길이가 너무 정사이즈 수준의 길이 인지라 팔목이 두꺼우신 분들은 구매를 회피해주시길 바랍니다.


평소 세이코의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요런 시계는 소장용으로 꼭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9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