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도에 제작된 리코 300s 필름카메라 입니다.


국내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리코 사의 초창기 모델로서 최초격 수준의 리코 사에서 제작된 rf 필름카메라 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은 완전 수동 필름카메라 입니다.


즉 조리개 셔터스피드 초점 등등 모든 메뉴얼을 수동으로 셋팅하셔야 됩니다.


300이라는 명칭답게 셔터스피드는 300까지만 지원 됩니다.


하지만 초창기 리케논 렌즈를 경험할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죠.


우선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렌즈와 파인더는 출품전 세척을 해놓은 상태이며 조리개 또한 세척을 마친 상태입니다.


즉 구동여부 아주 짱짱합니다.


사실 이런 카메라는 사용하는 재미도 존재하지만 소장용의 재미 또한 갖추고 있죠.


거의 6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났음에도 최상급의 컨디션과 더불어 완벽하게 구동이 된다는 부분에 포커스를 두시면 더더욱 가치가 뚜렷해질것이라 판단됩니다.


귀하디 귀한 리코 300s !!! 리코 사의 색감이나 풍미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렌즈: 리코 45mm F2.8
     3군 4장(토미오카 광학제)
셔터: 세이코 300J B1/4~1/300
파인더: 채광식 브라이트 프레임
초점조절:전옥회전, 거리계 연동
레버 감아올리기, 크랭크 되감기
치수:126×83×65mm
중량:530g
발매:1960년
가격:108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