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도에 발매된 교세라 350 af 필름카메라 입니다.


해외에서는 야시카 230 af 라는 명칭으로 발매되었으며 야시카 사의 굉장히 보기 드문 초창기 af 자동 필름카메라 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사의 모델답게 메뉴얼도 아주 단순하며 셋팅버튼들 또한 요즘 디지털 카메라에 비하면 정말 단순하기도 하죠.


그냥 ~ 셔터만 누르면 알아서 척척 사진 이뿌게 찍어주신다고 보셔도 됩니다.


외형의 디자인도 독특하지만 현재 장착되어 있는 플래쉬 또한 굉장히 독특합니다.


꼭 80년대 건담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법한 악당 모습에 가깝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현재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구동여부 아주 짱짱하며 렌즈의 컨디션도 좋으며 포커스 잘 잡힙니다.


렌즈군은 야시카 af 37~70mm f3.3~4.5 마크로 렌즈로서 아주 쓸만합니다.


시중에서도 정말 찾아보기 힘든 카메라이니 평소 야시카 외 콘탁스 사의 slr 필름카메라나 초보유저분들 또한 접하기 쉬운 slr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야시카 230-AF

야시카 230AF는 1987년 일본 교세라가 도입한 오토포커스 35mm SLR이다.

그것은 싱글샷, 연속(팔로우 포커스), 트랩 포커스(주체에 초점을 맞출 때 셔터 불)의 세 가지 자동 포커스 모드를 가지는 것으로 홍보되었다. 카메라는 전동식 필름 전진(연속 모드에서 최대 1.8 프레임/초)과 되감기 기능을 제공하며 ISO 25~5000의 필름 DX 코딩을 인식한다. 상단 패널과 뷰파인더 영상 디스플레이 촬영 파라미터의 LCD. 노출 모드에는 프로그래밍된 자동 노출(프로그램 시프트와 함께 렌즈 초점 길이에 맞춰진 키), 조리개 또는 셔터 우선 순위 또는 수동 설정(PASM)이 포함된다. AE 잠금 장치를 사용한 스폿 측정 기능이 제공된다.

내장된 전자 플래시는 없지만, 교세라는 오타패닉 상단을 껴안고 6볼트 리튬 2CR5 배터리로 작동하는 매칭 CS-110AF 플래시 유닛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