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창기 제작된 오스트리아제 빈티지 까레라 보잉 선글라스 입니다.


과거사 카잘의 브랜드와 더불어 양대산맥을 자랑하던 선글라스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빈티지 안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까레라의 브랜드는 잘 알고 계실거라 봅니다.


현재에도 제작되고 있는 포르쉐 디자인 사의 초창기 네임이기도 하죠.


해외에서도 까레라 라인의 선글라스는 빈티지의 품목으로서 매우 높은 가격대에 거래되고 있답니다.


출품된 모델은 초창기 라인업의 모델이며 전면의 프레임은 무광으로서 마감된 에폭시 소재로서 제작되었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무게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다만 세월에 의한 탬플의 부식현상은 존재하지만 크게 착용하는 것에는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전면의 렌즈는 플라스틱 uv 렌즈이며 세월에 의한 자잘한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시안성에 있어서는 크게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다만 렌즈는 한번 교체해주시거나 탈착 해주시길 권장합니다.


플라스틱 렌즈는 소모성 렌즈에 해당되기에 원래는 2~3년에 한번씩 렌즈를 바꿔주시는게 좋답니다.


평소 빅프레임의 보잉 선글라스를 추구하시거나 빈티지 까레라 라인의 선글라스를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전체 가로 14.9cm


렌즈 프레임 가로 6.7cm

 

렌즈 프레임 세로 5.9cm

 

다리 길이 1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