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도에 출시된 미놀타 a-7000 필름카메라 입니다.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 제2회 우승작 모델로서 굉장히 유명한 모델이기도 하며 미놀타의 초창기 af 카메라 중에서도 최고의 명기 필름카메라로서 굉장히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뭐 ~ 미놀타의 필름카메라 유저분들이라면 명성을 다들 잘 알고 계실거라고 봅니다.


다만 현대에 있어서 멀쩡한 바디와 더불어 생존하고 있는 카메라가 많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기도 하죠.


우선 스팩을 언급하자면 완전 자동화 필름카메라이며 렌즈마운트는 미놀타 a 마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에 있어서는 소니 a마운트로 불리우고 있죠.>


그리고 셔터스피드는 2000 까지 지원되며 p.a.s.m 모드 사용 가능합니다.


스팩면에 있어서는 x-700 이상의 최강 스팩을 자랑합니다.


우선 바디컨디션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미사용품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다만 항상 언급되는 고무그립부에 세월에 의한 균열은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무그립이 떨어져있는 상태는 아니랍니다.


이정도만 되어도 솔직히 최상급 컨디션으로서 분류된답니다.


<a-7000 특유의 고질 증상이며 솔직히 이정도 그립의 컨디션을 갖춘 카메라 또한 국내에서 정말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그리고 2번째의 고질 증상이기도 한 lcd 패널의 먹선현상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이것만 봐도 카메라의 보존율이 얼마나 안전하게 보관되었는지 알수 있답니다.


현재 구동여부나 파인더 컨디션 등등 그야말로 최상급 컨디션 입니다.


렌즈군은 케이스에서 보실수 있다시피 시그마에서 제작된 a마운트 렌즈가 2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그마 28~70mm 렌즈와 시그마 60~200mm 렌즈 이러게 2개로서 구성되어 있답니다.


물론 렌즈 2제품 모두 거의 미사용품에 가까운 최상급 컨디션 입니다.


그외 구성품은 뭐 바디캡 렌즈 전면 후면캡 에어브러쉬 시그마 케이스가 존재한답니다.


미놀타 최상의 필름카메라 바디에 28~200mm 까지 모두 섭렵할수 있는 최고의 구성품이기도 하며 가성비 최고의 구성품이기도 합니다.


뭐 구구절절 길게 설명 안하셔도 a-7000 이라는 모델에 있어서는 골수 미놀타 카메라 유저분들이라면 그 소장가치는 말할필요도 없다죠~


최상급의 컨디션을 지닌 미놀타 a-7000 필름카메라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