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중반에 발매된 내셔널 파나소닉 fg-755 포터블 진공관 턴테이블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사이즈가 굉장히 아담합니다.


그리고 외관과 내부 모두의 마감소재는 철재로서 제작되어 굉장히 클래식한 멋과 엔틱한 느낌을 연출하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흔적은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출품된 모든 정비를 마친상태이기에 현재 흠잡을곳없이 작동여부 완벽합니다.


rpm 조절 문제없으며 사운드 아주 짱짱하며 세부적인 셋팅 기능 또한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세월에 의한 고무판의 부식 현상이 존재하지만 뭐 ~ 현재 상태에서 사용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없으며 추후 교체해주셔도 좋지만 찾아보고 제가 무상으로 여분 고무판을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lp의 크기별 오토셋팅 기능도 있으며 33 1/2 비트수의 세밀한 조작 방법 또한 설정 가능합니다.


일본내 제품인지라 추후에 다운 변압기만 하나 구비하시면 부담없이 어디서든 레코드를 시청할수 있을겁니다.


굉장히 귀하디 귀한 60년대제 파나소닉 사의 포터블 턴테이블을 좋은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이런건 솔직히 평생 소장용이죠~~~


진공관 모델답게 사운드는 정말 청아하고 깨끗합니다.



가로 30cm


세로 21cm


폭 1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