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에 제작된 롤라이 지로 70wa 필름카메라 입니다.


롤라이 사에서 제작된 마지막격 ?? 필름카메라 모델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무게감 가볍고 카메라 크기 작으면서 사용법도 되게 간단하지만 결과물은 정말 잘나오는 필름카메라 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말 구하기 힘든 귀하디 귀한 모델입니다.


삼성에서 제작된 프레고 모델이 아닌 롤라이 회사에서 개별적으로 발매되었던 모델이기에 희소가치 또한 아주 높답니다.


우선 이제품이 좋은 이유는 바로 렌즈군 때문입니다.


롤라이곤 hft 코팅 28~70mm 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롤라이 컴팩트 카메라 중에서도 엄청 귀한 28mm의 광각렌즈를 즐길수 있는 카메라 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구입후 사용해봐야 되는 카메라 라고 생각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으며 오리지날 케이스 또한 보존되어 있습니다.


물론 구동여부 짱짱하며 렌즈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나름 2대의 동일한 카메라를 가지고 1대의 카메라를 위해 완벽히 부품 이식과 더불어 수리를 마친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리부에서는 독일 브랜드 카메라는 구조가 복잡해서 가져오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만 ... 결국에는 이렇게 수리해서 출품한답니다.>


평소 롤라이 사의 컴팩트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신 분들에게 정말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특징들

• 내장 플래시
• 자동 포커스
• f/5.6-10   28-70mm HFT 롤리곤 렌즈
• 전원: 1 x CR2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