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80년대 까지 오리지날 레트로&퓨쳐리즘의 아이덴티티를 멋지게 보여주었던 프랑스발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idc lunettes 사의 빅라운드 홀딩 선글라스 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셔도 정말 독창적인 디자인을 느낄수 있는 너무나도 멋진 아이웨어 입니다.


과거사에 사용되었던 두꺼운 셀룰로이드 소재의 프레임이며 넉넉하면서도 화려한 전면의 라운드 림 포인트 또한 정말 유니크합니다.


중앙의 브릿지 또한 굉장히 견고한 금속소재를 사용중이며 추후 얼굴형에 맞게끔 휘팅 또한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탬플라인 또한 면적과 부피가 꽤나 두껍게 처리 되었으며 팁라인은 홀딩 타입이라고 해서 일명 자바라 안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귀에 고정되게끔 걸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락페스티벌에서 헤드뱅잉을 하시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시든 바닷가에서 피서철을 즐기든 서핑을 즐기시든 절대 얼굴에서 빠지지 않는 견착력을 자랑합니다.


원래는 과거사 스포츠 안경이라구 해서 주로 테니스나 아웃도어 같은 운동을 위해서 만들어진 팁 라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다소 빡빡한 감이 존재하여 적응이 안될테지만 추후 착용하다보면 서서히 적응 되어서 나중에는 일반화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못할만큼 중독성이 강한 라인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말이 필요없을 만큼 아름다운 선글라스 입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도 거의 500유로 정도에 가까울 만큼 굉장히 높은 가격대에 거래되고 있는 빈티지 선글라스 입니다.


이번에 큰마음 먹고 입고된 제품이니 평소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추구하신 분들이라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 두상이 생각보다 넉넉하신 분들은 다소 사이즈가 작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경 자체의 프레임은 사이즈가 넉넉하지만 너무 두텁게 마감처리된 프레임 때문에 생각보다 실착용시 사이즈가 그렇게 큰편은 아니랍니다.


즉 착용시 보여지는 외형은 사이즈가 넉넉한데 착용시 사이즈는 얼추 52 사이즈 정도라구 보시면 됩니다.


<요거 입고 시키는데 해외 바이어 분과 1달 넘게 밀당을 거쳤답니다. ㅠ.ㅠ>



전체 가로 13.8cm


렌즈 프레임 가로 5.5cm

 

렌즈 프레임 세로 5.1cm

 

다리 길이 11.1cm 조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