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8월에 제작된 세이코 5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빈티지 세이코 시계중에서는 꽤나 찾아보기 힘든 넉넉한 사이즈의 라운드 프레임을 갖춘 제품입니다.


스틸밴드의 라인 또한 꽤나 귀한 디테일을 갖추고 있으며 생각보다 베젤의 프레임 또한 두꺼운 수준입니다.


우선 ~ 다이얼에는 세월에 의한 누적된 오염이 약간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물론 눈에 보여질 수준은 아니지만 자세히 보면 부분적으로 누적된 오염이 보여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작동여부 아주 짱짱합니다.


무브먼트의 컨디션은 전혀 문제없는 수준이며 전체적인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실제로 보시면 전체적으로 은은한 수준의 멋을 지니고 있답니다.


평소 심플하면서도 희소성을 갖춘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7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