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제작된 세이코 독립초침 수동 시계 입니다.


해외에서도 그렇지만 일본내에서나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귀하디 귀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우선 이제품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다이얼이 굉장히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즉 현재 무브먼트의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작동여부 완벽합니다.


그리고 출품전 운모유리는 약간의 방수코팅 강화와 같인 신품의 운모유리로 교체했으며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골드 도금을 마친 상태입니다.


유리와 더불어 화이트골드의 도금을 진행하는데에만 얼추 8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했답니다. ㅠ.ㅠ


과거사의 모델인지라 베젤 사이즈가 굉장히 아담하답니다.


어떻게 보면 여성용에 가까운 사이즈이지만 그당시에는 남성용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50년대에 빈티지 세이코 수동시계를 아주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27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