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6월에 발매된 세이코 "스타피쉬" 다이버 오토쿼츠 시계 입니다.


오토쿼츠??? 이미 눈치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이코에서 아직까지도 우려먹고 있는 키네틱 무브먼트 입니다.


즉 오토메틱 원리의 로터가 회전을 진행해서 배터리에 전력을 충전 시킨후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게끔 전달해주는 세이코 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이기도 하죠.


현재 출품된 모델이 키네틱이라는 구동 방식을 다이버 시계에 처음으로 도입시킨 모델이기도 합니다.


특히 출품된 모델의 희소성이 높은 이유는 바로 스타피쉬 라는 모델이랍니다.


즉 세이코 불가사리 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 모델로서 터틀이나 사무라이 스모 등등의 모델은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잘알고 계실테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귀하디 귀한 모델이 바로 불가사리 라는 모델입니다.


요녀석이 귀한 이유는 초창기에만 출시되었던 모델인지라 시중에서는 아예 매물자체가 컬렉터 분들에게 모두 가버린 상태인지라 도통 나올 생각을 안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현재 출품된 모델이 바로 스타피쉬 라는 타이틀을 가진 1세대 모델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무진장 귀한 다이버 시계 랍니다.


뭐 무브먼트까지 귀한건 아니지만 ....


아무튼 현재 작동여부 완벽합니다.


출품전 제가 배터리를 신품으로 교체해놓은 상태인데 키네틱 방식의 배터리는 가격자체도 무진장 높답니다.


4만원이라는 비용을 지불하고 배터리를 신품으로 교체했으며 배터리 수명은 15년 정도 유지되기에 즉 !!! 15년 정도는 배터리 교체없이 오래오래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내부적인 무브먼트의 오버홀도 같이 마친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외관 컨디션도 꽤나 좋은 수준이며 장착되어 있는 우레탄 밴드 또한 오리지날 90년대제 세이코 다이버 밴드 입니다.


다만 우레탄 밴드는 세월에 의한 데미지가 어느정도 존재하기에 추후 교체를 해주셔야 된답니다.


이점 꼭 참고하시구 구매해주시길 바랍니다.


세이코의 민수용 다이버 모델중에서는 컬렉터 분들에게 전설로서 언급되는 모델이니 평소 빈티지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구 꼭 소장품으로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