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도에 제작된 브라이틀링 사의 "월드" 18k 콤비 쿼츠 시계 입니다.


브라이틀링의 슈퍼쿼츠 모델중에서는 굉장히 귀하디 귀한 모델로서 아마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제품의 아주 재미난 특징이라고 한다면 각각의 해당되는 다이얼에는 무브먼트가 모두 따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의 다이얼에 4개의 쿼츠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4개의 크라운으로서 해당되는 세계의 시간을 셋팅할수가 있답니다.


정말 단순하면서도 독창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베젤은 양방향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베젤의 테두리 라인은 18k 금으로 제작되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컨디션은 그야말로 최상급 컨디션 입니다.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귀하디 귀한 스틸밴드 또한 늘어남없이 아주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나름 해외에서는 200만원 중후반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본내에서도 300만원 내외 수준에 거래될만큼 꽤나 가격대가 높은 시계 입니다.


해외에서는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월드 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월드타임이라고도 불리거나 브라이틀링 80840 이라고도 불리우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100만원대에 현재 판매중이오니 가급적 문자 보다는 전화를 주시면 상세한 설명을 진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높은 희소성을 가진 빈티지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꼭 소장품으로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9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