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제작된 spiewak 사의 us fdny ems/emt 티탄 방화복 자켓 입니다.


실제 미국 FDNY 소방군 의료대원에게 보급되었던 자켓으로서 굉장히 드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아이템 입니다.


우선 소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피는 미국 듀퐁 사의 hollo fil 소재로서 어느정도의 복원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피는 극강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티탄 소재 입니다.


티탄 소재는 특히 불에 대한 내구성이 정말 강한 소재로서 유명하며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때에 거의 발화되지 않는 내연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왠만하면 불에 안탄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수용 옷이 아닌 실제 현장에 투입될때에 착용하는 자켓이다 보니 뭐...... 내구성은 말할필요도 없죠.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미사용품 입니다.


다만 오랜 세월이 지난 제품이다보니 경계되어 있는 스카치 부분에 아주 조금씩 데미지는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정말 경미한 수준입니다.>


물론 야간에 빛을 반사하는 기능은 문제없이 잘 보여지고 있으며 실제의 의료대원의 생명을 담당하는 자켓이기에 민수용으로 출시되는 스카치 보다 내구적인 부분에서 훨씬 튼튼하고 두껍습니다.


스카치 부분의 작은 데미지 말고는 뭐 ~ 이번에 입고된 제품들의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후드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퍼 타입의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만한 보온성에 있어서는 착용했을시 늦가을이나 초겨울 봄 정도에 즐기기에 좋은 수준입니다.


물론 내의만 좀더 보강 하신다면 한겨울에도 충분히 착용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보온성도 높은 수준이며 소매부분에는 숨김 시보리 처리로서 마감되어 있기에 내부적으로 냉기가 흘러오는 것을 방지하실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패션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오리지날 워크웨어라는 장르에 있어서 현재 해외에서 굉장히 많은 패셔니스타 분들이 착용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야심차게 대량으로 입고 시킨 제품이니 평소 오리지날 워크웨어를 추구하신 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spiewak 라는 브랜드는 실제 미국내 군수납품 브랜드이기도 하며 fbi, nypd, fdny 등등 현재까지도 납품을 담당하는 브랜드이기에 그 가치나 완성도는 말할 필요도 없다죠.


약간 반코트 같은 실루엣으로서 연출되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ps:38사이즈 3벌, 40사이즈 1벌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주문서를 작성하실때에 꼭 표기해주시길 바랍니다.


38사이즈 95~100 (1벌)


어깨 48cm


팔길이 63cm


허리 59cm


총기장 84cm <카라 후드 미포함>



40사이즈 100~105 (1벌)


어깨 51cm


팔길이 66cm


허리 62cm


총기장 86cm <카라 후드 미포함>